부산어묵볶음 만들기
아, 오뎅이라는 말 대신 어묵이라는 우리말을 사용해서 보기 좋네요.
혼자 자취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제일 쉽게,
그리고, 아주 빠르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어묵볶음 아닌가요?
어묵볶음은 가격도 싸고,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간단히 요리를 만들 때 단골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부터 어묵볶음은 어떻게 만드는지 보시겠습니까?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보기만 해도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촘촘히 썰면 됩니다.
벌써 90% 완성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제 볶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빠르다니?
대단하지 않나요?
부산어묵에 당근을 잘게 썰어서 넣고
파도 썰어서 넣고
양파도 썰어서 넣습니다.
양파를 썰 때 코가 약간 매울 겁니다.
요리를 안하신 분들은 그 느낌을 모르실 듯.
하지만, 그렇게 매운 것은 아니니 걱정 뚝~
자아,,,이제 부산어묵볶음이 완성될 시기입니다.
볶을 때 기름과 물엿 아주 조금, 그리고 소금을 살짝 입맛에 맞게 넣어 주시면 100% 완성
불에 익힐 때 냄새가 아주 그만입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익히고 볶을 때 그 냄새는 정말 없었떤 식욕까지 저절로 생기죠.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를 하는 시대입니다.
이 정도 쯤은 쉽게 해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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