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채, 쥬밋(Juu Myit)에 대해서 아시나요?

삼미채, 쥬밋(Juu Myit)에 대해서 아시나요?

 

국내에서 삼미채라는 뿌리식물에 대해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들어와 그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자라는 고랭지 식물로 표현하면 알맞겠네요.

식이유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길래 그게 뭔가 궁금했죠.

 

 

삼미채의 주된 효능 => MSM

 

그래서, 식이유황이라고 하는 MSM은 과연 무엇인가 알아봤습니다.

식이유황 MSM ( Methyl Sulfonyl Methane )은 우유, 육류, 해산물, 과일 그리고 채소 등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황( Sulfur )의 유기적인 형태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수 세기 동안 유황이 풍부한 미네랄 온천을 통하여 질병들을 치료했으며,

최근에는 유황온천이라고 하는 곳도 많아졌는데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구조적, 기능적으로 아주 중요한 물질이기에 건강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라고 하네요.

 

 

삼미채를 판매하는 3michae.com에서 구매를 했는데 저희 가족들이 함께 먹고 있습니다.

조금 맵다는 느낌이 강해서 뿌리채 먹는 것보다 요리를 통해서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삼미채라 불리는 뿌리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고, 환과 분말은 지속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난색을 하더니 이제는 잘 먹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매일 먹고 있는데 효능을 봐야겠죠.

 

미얀마에서는 일반인들은 거의 먹기가 힘들고 고위관리직만 먹는다고 해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