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가 아닌 양고기 시식
아는 음식점에서 양고기를 새로운 음식메뉴로 추가한다고 하면서 초대를 하길래
후다닥 달려가서 시식에 참가했습니다.
양꼬치는 익히 경험을 했지만 그냥 생 양고기는 거의 기회가 없었거든요.
참고로 양념이 되어 있는 생 양고기입니다.
양고기는 확실히 생김새마저 다릅니다.
언뜻 보기에도 그렇죠?
슬슬슬 익어 가는 모습입니다.
주인의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대기하는 몇 사람의 눈동자에 빛이 발합니다.
저 역시 뒤질세라 눈에 힘을 줍니다.
빨리 익어라 하면서
한 점을 먹고 느낀 점이 그냥 돼지고기와 비슷하네요?
역시 소스맛이 있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예전에 건대 화양양꼬치를 먹었을 때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딴 판이더라고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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